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3일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수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됩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수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여성기업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공구매 시장 참여를 희망하지만 복잡한 입찰 절차와 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기업인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교육 과정은 교육생의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강의(7회)와 현장 지식을 전달하는 오프라인 강의(4회)로 총 11회에 걸쳐 운영합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기초를 다지는 '기본 교육'과 실전 분석 노하우를 전수하는 '심화 교육'으로 총 4일간 월간 단위로 진행됩니다. 교육 내용은 공공조달 전자입찰 교육, 입찰 분석 특강 등 실제 낙찰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기업은 여경협과 여성기업종합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국내 여성기업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여성기업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낙찰 성과와 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