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2026. 04. 25.

반클리프 아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 새단장 오픈

by 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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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24일

반클리프 아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

반클리프 아펠이 새롭게 단장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 메종 고유의 미학을 담은 아파트형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메이킹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롭게 단장한 부티크를 오픈한다. 1906년 설립 이래 시간을 초월한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장인 정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메종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이번 공간에 집약시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자리한 새 부티크에서는 클래식 하이 주얼리부터 뻬를리, 럭키 스프링,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 등 반클리프 아펠의 대표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메종의 아이콘을 담은 외관

부티크 외관은 메종을 상징하는 블랙 파사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다이아몬드 패널이 시각화되어 라이팅 효과와 맞물려 다채로운 애니메이션을 연출하며, 각기 다른 컬러의 패널들이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아파트형 레이아웃의 내부 공간

부티크 내부는 아파트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고객이 마치 자신의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려한 골드와 그린 벽지에 새겨진 플라워 패턴의 대비가 화려한 샹들리에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VIP 살롱은 아르데코 콘셉트로 구현돼 부드러운 베이지 톤과 세련된 블랙 톤의 대비가 돋보인다. 컬러 대비와 격자무늬 거울이 어우러진 프라이빗 공간에서 고객들은 최상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살롱 한쪽의 라이브러리에서는 자연과 발레 등 반클리프 아펠의 무한한 영감의 원천을 깊이 있게 탐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반클리프 아펠은 1895년 보석 세공사의 아들 알프레드 반 클리프와 보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의 결혼을 통해 인연을 맺고,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최초의 메종을 열었다. 한 세기 이상의 역사 속에서 자연, 쿠튀르, 춤, 상상 속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시대를 초월한 조화와 아름다움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