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윤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06일

국제 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이 공인전자문서보관서비스를 본격화하며 기업 페이퍼리스 전환을 지원한다.
한국기업보안은 자사의 국제 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의 공인전자문서보관서비스를 본격화하고 기업 대상 도입 컨설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과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 문서 관리 방식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유싸인의 'USIGN 공인전자문서보관서비스(이하 공전소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공인전자문서보관센터인 '하나금융TI DATARIUM'과 연계된 문서 관리 서비스다. 기업이 보유한 각종 문서를 전자화해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종이 기반 문서 관리에서 벗어나 디지털 중심의 문서 관리 체계로 전환이 가능하다.
공전소 서비스의 핵심은 문서의 무결성과 법적 효력 보장이다. 보관된 문서는 저장 기간 동안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이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받아 법적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기준을 준수해 문서 분실 및 도난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웹 기반 환경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문서 관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도입 사례도 확대되고 있다. 전자투표 플랫폼 '한국스마트선거'는 온라인 투표 결과의 장기 보존과 법적 증빙 확보를 위해 유싸인의 공전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회계전표, 매출전표, 금융 및 부동산 계약서 등 다양한 중요 문서에도 활용되며 비용 절감과 친환경 경영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의 핵심 자산인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필수 요소가 됐다"며 "유싸인의 공인전자문서보관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법적 효력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하고, 페이퍼리스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