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4. 27.

울산 남구, 드론으로 건설 현장 고소 구간까지 안전점검…중대재해 예방 강화

by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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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27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4월 산업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장생포 일원 주요 사업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코스터카트 조성사업, 고래문화마을 고래등길(공중보행교) 건립사업, The Wave 사업 현장 등으로, 장생포 일원 관광 고도화 및 남부권 광역관광 거점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입니다.

드론 활용해 고소 구간까지 정밀 점검

점검은 산업안전 분야 전문인력인 산업안전보건지킴이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추락·낙하 등 건설현장 위험요인 점검, 작업장 내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습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기존 육안 점검이 어려웠던 고소 작업 구간과 구조물 상부 지점까지 면밀하게 살폈습니다. 이를 통해 추락 위험 요소 및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했습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로부터 조치 결과를 제출받아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이행할 계획입니다.

남구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