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03일

테크타카의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가 G마켓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G마켓의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당일 출고와 익일 배송이 가능한 주 7일 배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G마켓 스타배송은 약속된 날짜에 상품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판매자의 물류 경쟁력과 구매자의 배송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테크타카는 토요일·일요일을 포함한 주 7일 센터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스타배송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아르고를 이용하는 G마켓 판매자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전국 365일 도착일 보장 배송이 가능해진다.
AI 물류 시스템으로 99.9% 마감 준수… 네이버·아마존과도 파트너십
아르고는 AI 기반 스마트 물류 시스템으로 주문 수집부터 출고, 배송 연계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AI 수요 예측, 지능형 창고 관리(WMS), 탄력적 자원 배분 기술을 적용해 물량 변동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도권 및 주요 권역 중심으로 당일 출고 인프라를 확대해왔으며, 마감 시간 준수율 99.9%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입·출고 및 재고 임가공, 실시간 패킹 녹화 서비스 등 부가 기능도 제공해 판매자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 N배송, 아마존 SPN 등 국내외 주요 마켓플레이스와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카페24와 '매일배송' 서비스 연동을 완료해 자사몰 운영 고객에게도 주 7일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양수영 대표는 "아르고의 축적된 물류 데이터와 AI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G마켓 스타배송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통해 판매자가 예측 가능한 이커머스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타카는 올해 1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2026 이머징 AI+X Top 100'에 2년 연속 선정되며 AI 물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