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일본 'BATTERY JAPAN 2026' 참가로 글로벌 복합동박 시장 공략
윤소희 기자 · 2026-03-17

태성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BATTERY JAPAN 2026'에 참가해 복합동박 관련 기술과 생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태성은 지난 인터배터리 전시회 참가 이후 일본 배터리 기업과 복합동박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번 BATTERY JAPAN 참가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해외 배터리 기업과 기술 협력 및 공급망 구축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BATTERY JAPAN은 배터리 소재, 부품, 제조 장비 등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차세대 기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2차전지 배터리 핵심 소재인 복합동박 기술과 관련 장비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협력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최근 복합동박 장비와 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지정하고, 일본과 캐나다 배터리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태성 관계자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복합동박 시장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글로벌 배터리 산업에서는 전기차와 ESS 수요 증가에 맞춰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개발과 해외 공급망 확대 경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