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3. 19.

성균관대, AI 기반 디스플레이 초가속 연구개발 포럼 개최…삼성·LG 업계 전문가 총집결

by 황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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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민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성균관대학교 AI 기반 디스플레이 초가속 연구개발 포럼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6일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AI 기반 디스플레이 초가속 연구개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가 지난 16일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AI 기반 디스플레이 초가속 연구개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연구개발(R&D) 방식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공유하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성균관대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적 난도가 높아지고 연구개발 비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AI를 통한 연구 속도의 혁신'을 핵심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송장근 성균관대 교수는 기조 발표를 통해 "AI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며, 데이터 중심 설계와 독창적인 물리 모델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 여부에 따라 국가 산업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며 "'초가속 연구개발 체계'로의 전환이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별화된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계 특별 강연에서는 유동곤 삼성디스플레이 AX연구소 상무가 AI를 활용한 차세대 OLED 소자 개발 트렌드를, 박학수 LG디스플레이 상무가 제조 현장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공정을 최적화하는 기술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딥러닝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결함 탐지 ▲3D 콘텐츠 및 홀로그래픽 화질 최적화 등 AI와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송장근 학과장은 "성균관대는 디스플레이 특성화 대학원으로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와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