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31일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박민영과 위하준이 비밀 금고 잠입 작전에 나선다.
3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10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이 로얄옥션 회장 김선애(김금순 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비밀 금고에 잠입한다.
한설아와 차우석은 태명 재단을 비롯해 로얄옥션 고객들이 구입한 작품들이 사고로 연이어 소실된 후 거액의 보험금이 지급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있다. 한설아는 진품 대신 위작을 판매해 이득을 챙기는 김선애의 사업 방식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태명 재단 화재 사고의 전말과 김선애의 차명 부동산 등을 몰래 조사하던 상황이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김선애의 비밀 금고에 잠입한 한설아가 곳곳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우석은 금고 안에 보관된 작품들을 보며 그 규모에 경악한다. 특히 금고 안에는 화재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 그림들도 존재해 한설아와 차우석이 김선애의 실체를 폭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선애의 혐의를 들추는 과정에서 한설아와 차우석의 가족을 파멸로 이끈 주범들의 실체도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김선애의 작전에 가담한 인물이 차우석의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보험사기범 주현수(박지안 분)임이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또한 김선애는 과거 위작 판매 사건으로 한설아의 아버지를 파멸시킨 전력이 있어 양측의 악연이 더욱 주목된다.
'세이렌'은 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