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윤 | 기자 작성일 2026년 02월 06일

서해늘 쇼피코리아 사업개발 총괄이 '2026 쇼피코리아 셀러 어워즈'에서 발표하고 있다
동남아와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대표 권윤아)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6 쇼피코리아 셀러 어워즈'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셀러들을 격려하고, AI 기술을 통해 K-셀러의 동남아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세대 커머스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서해늘 쇼피코리아 사업개발 총괄은 쇼피가 지난 10년간 물류, 콘텐츠, 결제 시스템을 강화하며 '일상의 플랫폼'으로 안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쇼피는 도심 지역 주문의 60%를 2일 이내에 배송하는 초고속 물류망을 구축했으며, 유저 3명 중 2명이 라이브를 시청할 정도로 콘텐츠 커머스의 파급력을 높였습니다.
전략 셀러 프로그램 참여사들은 초기 선두주자 대비 평균 33% 더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마켓 확장 정책에 참여한 셀러들의 일일 주문량은 전년 대비 약 16% 상승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동남아 시장에서 K-브랜드의 위상을 높인 21개 기업이 수상했습니다.
- 리딩 K-뷰티 브랜드: 달바, 비플레인, 썸바이미, 코스알엑스, 클리오-페리페라, 토리든
- 베스트 인게이지먼트 인 콘텐츠: 브이티코스메틱, 티르티르
- 엑설런스 인 커머셜 그로스: 바닐라코, 스킨푸드, 퓌
- 아웃스탠딩 뉴 브랜드 그로스: 라카(뷰티), 아렌시아(뷰티), 코코도르(홈앤리빙)
- 리딩 코리안 브랜드: 어댑트-푸드올로지(헬스), 엘라고(모바일 액세서리)
서 총괄은 "쇼피코리아의 2026년 목표는 모든 구매 여정에서 AI로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K-셀러들의 가장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더 많은 한국 제품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주류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