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2026. 03. 24.

세나테크놀로지, 50억 원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by 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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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세나테크놀로지 자사주 매입 소각 결정

세나테크놀로지가 5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글로벌 팀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세나테크놀로지(061090, 대표 김태용)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포함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으며, 취득 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계약은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하며,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입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13만 4,228주이며, 단가는 3월 20일 종가 기준 37,250원입니다.

이번 조치는 유통 주식 수를 줄여 1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왔으며,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 결정을 통해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경영진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세나테크놀로지는 핵심 경쟁력인 '메시 네트워크'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산업현장용 다자간 작업그룹 통신과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은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 추세와 맞물려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