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셀바스AI가 글로벌 협업 기반 차량용 음성인식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가 글로벌 음성인식 기업들과 협력해 차량용 음성인식 미들웨어 기술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AI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셀바스AI는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바이두(Baidu), 세렌스(Cerence), 사운드하운드(SoundHound) 등 주요 글로벌 음성인식 엔진과의 협력을 통해 차량용 음성인식 미들웨어를 개발해 왔습니다. 2020년 이후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 주요 완성차 제조사 차량에 적용, 실제 양산 경험을 확보했습니다.
셀바스AI의 미들웨어는 서로 다른 음성인식 엔진이 차량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연동·제어하는 기술로, OEM과 티어1 공급사가 요구하는 다국어 지원, 차량 시스템 통합, 안정성 등 복합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또한 특정 엔진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를 갖춰 확장성과 적용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일영 셀바스AI 모빌리티랩 사업대표는 "글로벌 음성인식 엔진과의 연동 경험과 양산 차량 적용 사례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자동차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철도, 산업용 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셀바스AI는 향후 해당 기술을 다양한 모빌리티 환경으로 적용하며 AI 기반 서비스 확장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