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16.

부산 사상구·사상우체국, 한번 더 살핌배달 협약…고립가구 안전망 강화

by 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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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사상우체국, '한번 더 살핌배달' 협약 체결…고립가구 안전망 강화

한예슬 기자 · 2026-03-16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12일 부산사상우체국(대행 우편물류과장 최둘리)과 고립 가구 안부 확인을 위한 '한번 더 살핌배달'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번 더 살핌배달' 사업은 집배원이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지자체와 연계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 동(洞)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5년 사상구 전 동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전 동 3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최둘리 우편물류과장은 "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고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는 돌봄 1등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