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2026. 03. 25.

사줘, 해상 운송 도입으로 한일 크로스보더 물류 효율화 나서

by 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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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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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줘는 한일 크로스보더 물류 효율화를 위해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 인근에 신규 물류 거점을 구축했다.

AI 기반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 사줘(대표 길마로)가 한일 물류 운영 효율화를 위해 해상 운송 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도쿄 중심 물류 구조에서 발생하던 지역 간 처리 비효율을 개선하고, 항공 운송이 제한적인 배터리, 향수, 대형 화물 등 다양한 품목의 배송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줘는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 인근에 신규 물류 거점을 구축했다.

해상 운송 도입으로 상황에 따라 항공과 해상을 병행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항공 대비 유류할증료 부담이 적은 해상 운송을 활용해 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사줘는 오는 6월까지 후쿠오카 물류센터의 처리량을 현재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서 올해 1월에는 도쿄 물류센터를 추가 확보해 물류 처리 역량 확장에 나선 바 있다.

길마로 대표는 "물류 인프라 구축과 인재 확보를 통해 한일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크로스보더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줘는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AI 기반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통관 수수료와 관세, 배송비 등을 자동 계산하고, 상품 URL 입력만으로 제품 정보 번역 및 현지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