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0일

로보와이드가 SIMTOS 2026에서 선보이는 웨어러블 로봇 EASY-LIFT (사진 제공: 로보와이드)
로보와이드가 오는 4월 13~17일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로보와이드는 KINTEX 제2전시장 7홀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에 부스를 마련하고, 작업자의 허리 및 상체 부담을 줄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머슬슈트(Muscle Suit)' 시리즈를 중심으로 솔루션을 선보인다. EASY-LIFT, Every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데모도 운영할 예정이다.
머슬슈트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압 기반 인공근육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중량 작업이 많은 제조·물류·건설·농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피로를 줄이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인력 부족·고령화 대응… 실용적 웨어러블 보조 장비 주목
산업 전반에서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보와이드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보조 장비로서 머슬슈트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허리 보조 제품뿐만 아니라 팔 보조 장비 및 냉각 기능을 갖춘 확장형 제품군도 함께 소개해 작업 환경 전반의 개선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로보와이드 관계자는 "SIMTOS 2026을 통해 국내 제조 및 물류 산업 관계자들에게 웨어러블 로봇의 실질적인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