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2026년 04월 24일

퀸잇 봄 럭퀸세일 주요 지표 (자료 제공: 라포랩스)
4050 여성 타깃 커머스 플랫폼 퀸잇이 올해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에서 방문자 수, 거래액, 구매 고객 수 등 전 지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2026 봄 럭퀸세일' 성과를 24일 발표했다.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약 461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트래픽을 기록했다. 거래액은 27% 성장했고, 구매 고객 수와 주문 수 역시 각각 40% 이상 늘었다.
신규·재방문 동시 성장
신규 유입과 충성도 지표가 동시에 개선된 점이 돋보인다. 첫 구매 고객 수는 전년 대비 62% 증가해 전체 구매자의 20%를 차지했으며, 재방문율도 40% 상승했다. 신규 고객은 보정속옷, 바람막이, 생활용품 등 실생활 밀착형 상품을 중심으로 유입됐다.
프리미엄 소비의 온라인 전환도 빠르게 진행됐다. 명품 의류·잡화 카테고리 거래액은 102% 증가했으며, 버버리 제품은 행사 기간 일평균 거래액이 2배 이상 상승했다. 다이슨은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 물량이 전량 매진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성과를 냈다. 행사 기간 라이브 퀴즈쇼에는 약 12만 명이 참여했고, 동시 접속자 수는 1,000명을 기록했다.
퀸잇 관계자는 "4050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큐레이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진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성과"라며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통해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쇼핑 경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