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3일

포자랩스가 브루(Vrew)에 AI 음악 500곡을 제공했다.
AI 음악 기업 포자랩스가 보이저엑스의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브루(Vrew)에 자사 AI 음악 500곡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루는 AI 기반 자막 생성 및 편집 기능을 중심으로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툴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브루 사용자는 편집 과정에서 포자랩스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라이선스 확인 없이 영상 분위기와 장면에 맞는 배경음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음원은 EDM, 힙합, 록, 펑크, 뉴에이지, 재즈, 시네마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습니다.
100만 곡 이상 학습한 음악 모델 기반
포자랩스는 AI 기반 음악 생성 기술을 활용해 100만 곡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한 음악 모델을 개발했으며, 기업과 제작자가 저작권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음악은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브루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음악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 플랫폼과 협력해 AI 음악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AI 음악 기반 배경음악 활용은 국내외 콘텐츠 제작 플랫폼에서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