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고성욱 신임 사업이사 취임…30년 현장 경험
백주희 기자 · 2026-03-16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16일부로 신임 사업이사에 고성욱 前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고성욱 사업이사는 1995년 관리원에 입사한 이래 30여 년간 석유정보처장,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광주전남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실무 지식과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법정기관 추진 TF'에 참여해 관리원을 석유사업법에 근거한 법정 기관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관의 위상을 재정립했습니다. 이후 검사총괄팀 등에서 법적 근거 마련 및 유통관리 업무 확대를 위한 석유사업법 개정을 주도해 다양한 신규 위탁업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습니다.
고 이사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관리원이 나아갈 방향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불법석유 유통 차단 강화와 석유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제시하며 기관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