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2026. 03. 19.

오하나 디벨롭먼트, '맨체스터 시티 야스 레지던스' 72시간 만에 16억3000만달러 분양 신기록

by 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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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오하나 디벨롭먼트 맨체스터 시티 야스 레지던스 아부다비 분양

아부다비 야스 운하를 따라 조성되는 '오하나의 맨체스터 시티 야스 레지던스' 조감도

UAE의 럭셔리 부동산 개발사 오하나 디벨롭먼트(Ohana Development)는 아부다비 야스 운하(Yas Canal) 수변에 조성되는 프라이빗 주거단지 '오하나의 맨체스터 시티 야스 레지던스(Manchester City Yas Residences by Ohana)'가 분양 개시 72시간 만에 16억3000만달러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아부다비 부동산 시장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

분양 시작과 동시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강력한 수요가 확인됐습니다. 구매자 가운데 35%는 에미리트인이며, 나머지 65%는 외국인 거주자 및 해외 투자자로 구성됐습니다. 이 같은 폭발적인 관심에 부응해 오하나 디벨롭먼트는 조만간 추가 물량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후세인 살렘(Husein Salem) 오하나 디벨롭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해 준 UAE 정부와 탁월한 리더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강력한 기반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투자자와 개발사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아부다비 부동산 부문의 회복력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살렘 CEO는 이어 "오하나의 맨체스터 시티 야스 레지던스에 대한 강력한 호응과 단 72시간 만의 기록적인 분양 성과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두터운 신뢰와 이 프로젝트가 아부다비에서 제공하는 독보적인 가치를 잘 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총 규모는 167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마스터플랜 면적의 55% 이상이 조경 정원과 녹지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스포츠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설계된 이 단지에는 통합 훈련·회복 시설을 비롯해 소매점, 다이닝, 라이프스타일 명소를 갖춘 워터프론트 산책로가 조성됩니다. 또한 수상 스포츠 시설을 갖춘 마리나 스포츠 클럽과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등 다양한 리조트 스타일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및 추가 개발에 관한 상세 정보는 오하나 디벨롭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