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케일, 유럽 역대 최대 규모 20억 달러 시리즈 C 투자 유치…기업가치 146억 달러
영국 기반 AI 인프라 하이퍼스케일러 엔스케일(Nscale)이 20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유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라운드는 엔스케일의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 가속화를 지원하며, 기업 가치는 146억 달러로 평가받았습니다.

런던에서 발표된 이번 투자 유치 소식에 따르면, 에이커 ASA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는 다수의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엔스케일은 이번 조달 자금을 활용해 유럽과 북미 전역에 걸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 수잔 데커(Susan Decker), 닉 클레그(Nick Clegg) 등 글로벌 기술 산업의 저명한 인사들이 엔스케일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이는 엔스케일의 성장 잠재력과 경영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엔스케일은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 모델(LLM) 훈련 및 추론에 최적화된 GPU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급증하는 AI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엔스케일은 유럽의 대표적인 AI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46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엔스케일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