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민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8일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제39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합니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2004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어르신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배움·여가·건강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운영 일정 및 프로그램
이번 39기는 4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목1~5동, 신정1·2·6·7동, 신정3동 넓은들민원센터 등 10개 동에서 동별 9주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외 현장학습(명소 탐방, 현장체험) △건강복지 △생활안전 △예술·공예 △노래·댄스·체조 강좌 등으로 구성됩니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60세 또는 65세 이상(동별 상이)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별 일정에 맞춰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2만 2,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기준 수료율은 93%를 넘었습니다. 참여 연령대는 70대가 53.5%로 가장 많고, 90대 참여자도 1.5%에 이릅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장수문화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배움과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