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합천군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지난 1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습니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청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한전 합천지사 및 전기·가스 담당 실무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위원들은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안전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파 밀집 관리 및 안전요원 배치, 마라톤 코스 및 행사장 안전관리, 주차장 및 교통 통제,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지원 체계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합천군은 행사 개최 전 경남도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장재혁 부군수는 "이번 벚꽃마라톤대회는 접수가 1시간 내 모두 마감됐고, 풀·하프 코스 참가자가 역대 최대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