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3일

마이리얼트립 항공 특가전 안내 이미지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유류할증료 상승 부담을 낮춘 항공 특가전을 선보인다.
마이리얼트립은 국제선과 제주 노선을 중심으로 구성한 항공 특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운임 변동이 적은 노선을 선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선은 유가 영향이 비교적 낮은 중동 항공사 노선과 운임 인상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구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본·중국 노선은 20만원대부터, 호주는 60만원대, 유럽은 90만원대, 미주는 100만원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동남아 노선 역시 직항편을 포함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제공된다.
국내선 특가전도 함께 진행된다. 김포와 인천 등 전국 6개 출발지에서 제주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을 1만6000원대부터 판매한다. 특히 오는 19일까지 티웨이항공 단독 특가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숙박과 액티비티 혜택도 결합됐다. 그랜드 조선 제주, 제주신화월드 등 주요 숙소를 비롯해 렌터카, 카멜리아힐,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관광지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도 참여해 비수도권 숙박 할인 기획전을 함께 운영 중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여행 경비 부담이 커진 시점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노선을 선별했다"며 "항공부터 숙박, 현지 체험까지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