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24일
이파피루스 모터센스 사업부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6'에 참가해 산업용 모터 고장 예측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시는 27번 홀 J73 부스에서 진행되며,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자체 개발한 통합형 예지보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무선 진동 센서 + AI 플랫폼, 설비 중단 없이 설치
모터센스는 무선 진동 센서와 클라우드 기반 예지보전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센서는 설비 중단 없이 부착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진동과 온도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설비 이상 징후와 고장 유형, 발생 가능성을 분석해 사전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현장에서는 실제 산업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진동을 감지하고 고장을 예방한 사례가 함께 공개된다. 알림 기능을 통해 문제 발생 이전 단계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모터센스는 식품·자동차·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고 있으며, 2024년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노버 메세 참가는 글로벌 고객에게 솔루션 경쟁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