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법무법인 선운과 가맹사업 AI 계약 관리 파트너십 체결
오지훈 기자 · 2026-03-13

AI 계약 플랫폼 모두싸인이 공정거래 및 가맹사업법 전문 법무법인 선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가맹본부가 계약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가맹본부는 8,802개, 가맹점은 36만 5,014개에 이르며, 다수 가맹본부가 수작업이나 분산된 시스템에 의존해 법적 리스크에 노출돼 있습니다.
모두싸인의 AI 기반 솔루션 '캐비닛'은 계약서 자동 분류, 주요 조항 실시간 검색, 갱신일 자동 알림 등을 제공합니다. 특정 조건의 계약을 찾는 조사 시간이 기존 16시간에서 30초로 단축됐으며, 대량 업무 처리 시간도 12시간에서 5분으로 줄었습니다.
법무법인 선운은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영국 경쟁법 전문지 평가에서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강력 추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두 회사는 가맹본부 대상 공동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