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2026. 05. 01.

MG커머스, 신제품 '마라땅콩' 출시 50% 할인 프로모션…5월 15일까지 진행

by 강현우 (기자)

#산업비즈니스#mg커머스#마라땅콩#술안주#홈술#1879mg

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5월 01일

MG커머스 마라땅콩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

MG커머스가 신제품 마라땅콩 출시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50%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식음료 플랫폼 MG커머스가 신제품 ‘마라땅콩’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MG커머스는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2주간 마라땅콩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가 절반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가격 부담을 낮춘 파격적인 혜택 구성이다. 정가 1만5000원에 판매되는 ‘마라땅콩 150g’ 제품을 절반 가격인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채널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두 곳에서 동시에 운영돼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행사 기간 동안 무료배송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 구매 부담은 한층 더 가벼워졌다. 신제품 출시 초기 단계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MZ세대가 주도하는 마라 트렌드 정조준

마라땅콩은 최근 식품업계의 주요 흐름인 ‘매운맛 트렌드’를 정조준한 제품이다. 마라는 중국 쓰촨 지방에서 출발한 향신료 조합으로, 얼얼한 자극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자리잡으며 마라탕, 마라샹궈 등 외식 메뉴를 거쳐 가공식품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조사에서도 2026년 식음료 트렌드로 달콤·매콤·감칠맛이 어우러진 ‘스왕기(swangy)’와 ‘스워보리(swavory)’ 조합이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MG커머스는 한국 소비자가 친숙한 마라 풍미에 고소한 땅콩을 결합해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의 균형을 맞췄다.

제품은 특히 다양한 주류와의 페어링을 염두에 두고 기획돼 홈술·혼술 소비자층을 핵심 타깃으로 삼았다. 코로나19 이후 자리잡은 홈술 문화는 엔데믹 이후에도 ‘취향 소비’ 형태로 이어지고 있으며, 편의점이 주류 구매의 절반 이상(54.6%)을 차지할 정도로 소매 채널 중심의 시장 구조가 굳어진 상황이다. MZ세대 사이에서는 가볍게 즐기는 핑거푸드형 안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마라땅콩 같은 트렌디한 간편 술안주의 시장 진입 기회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원료부터 차별화…2025년산 햇땅콩 사용

MG커머스는 가격 경쟁력 뿐 아니라 품질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원료로는 2025년산 햇땅콩을 사용했다. 완태 72%와 반태 28%의 비율로 배합해 풍미와 식감의 균형을 맞췄으며, 24/26 사이즈의 중대형 땅콩을 선별해 한층 풍부한 씹는 맛을 살렸다.

원물 비중도 강조점이다. 땅콩 함량을 98%까지 끌어올려 불필요한 첨가물을 최소화했다. 마라 양념의 매운맛에 가려질 수 있는 땅콩 본연의 고소함을 충실히 살리겠다는 제품 설계 의도가 반영된 셈이다.

이중 밀폐 패키징으로 신선도 유지

패키징 역시 소비자 편의를 적극 반영했다. 캔 포장과 실리콘 뚜껑을 결합한 이중 밀폐 구조를 적용해 산패를 최소화했다. 한 번에 다 먹기 어려운 견과류 특성을 고려해,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신선한 풍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런 보존성 강화는 1~2회에 걸쳐 나눠 먹는 혼술 소비자나 캠핑·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서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 환경에도 잘 맞아떨어진다.

“자극과 고소함의 균형…간식·안주 양쪽으로”

이민지 MG커머스 대표는 “마라땅콩은 자극적인 매운맛을 넘어 고소함과 중독적인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간편한 술안주나 간식으로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출시 기념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 소개

MG커머스는 모회사인 1879MG 산하의 프리미엄 식음료 전문 플랫폼으로, 와인과 건강 간식, 홈파티 안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취급한다. 1879MG는 와인 전문 수입사 월드와인을 자회사로 두고 20여 년간 세계 각국의 와인을 국내에 직수입해 온 곳으로, 호텔과 레스토랑 등 F&B 업계 전반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1879MG는 와인과 커피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복합 카페 ‘비니커피(VINI COFFEE)’ 브랜드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MG커머스는 이러한 모기업의 유통 인프라와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와인·간식 페어링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마라땅콩 출시를 시작으로 자체 기획 안주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