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3. 24.

마플코퍼레이션·라프텔, 버추얼 스트리밍×애니메이션 IP 협력 MOU 체결

by 임재호 (기자)

#it테크#마플코퍼레이션#라프텔#버추얼스트리밍#mou#애니메이션

임재호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마플코퍼레이션과 라프텔 MOU 체결

마플코퍼레이션과 라프텔이 버추얼 스트리밍·애니메이션 콘텐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버추얼·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CIME)를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이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대표 박종원)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버추얼 팬덤과 애니메이션 이용자를 연결해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씨미는 지난 13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라프텔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 및 커머스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씨미 스트리머들이 라프텔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방송을 진행하며 '같이 보기'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 참여와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마플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IP 기반 굿즈 제작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형 콘텐츠와 구매 경험을 결합하고 라프텔 스토어와 연계해 IP 활용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는 "씨미와 라프텔의 결합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양사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프텔 강한빛 이사도 "팬들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씨미는 4K 고화질, 초저지연 스트리밍, AWS IVS 기반 안정성, 낮은 수수료 등 스트리머 친화적 환경을 갖춘 버티컬 플랫폼으로, 향후 콘서트 제작 지원과 일본 서비스 확장도 계획 중이다. 라프텔은 3,70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며 제작과 커머스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한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OTT다.

이번 협업은 버추얼 스트리밍과 콘텐츠 IP 결합을 통한 팬덤 기반 커뮤니티 확장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