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03일

마마무가 데뷔 12주년인 6월 완전체 컴백과 함께 글로벌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사진=RBW)
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3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6 월드투어 어나운스먼트(2026 WORLD TOUR ANNOUNCEMENT)'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6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마카오, 싱가포르, 마닐라, 뉴욕,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타코마, 홍콩 등 아시아와 미주를 아우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포스터 하단의 'AND MORE'라는 문구로 추가 도시 개최도 암시했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일인 6월 19일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팬덤 무무(MOOMOO)들과 데뷔 12주년 축포를 터뜨리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6월 초 완전체 컴백과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신곡 무대를 포함해 그간의 서사를 집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믿듣맘무'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19일 데뷔해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내놓으며 '믿듣맘무' 수식어를 얻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