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윤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5일

라이크라 컴퍼니가 킹핀스 암스테르담에서 빈티지FX 섬유를 공식 출시했다.
섬유 및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4월 15일~16일 열리는 '킹핀스 암스테르담(Kingpins Amsterdam)'에서 '라이크라 빈티지FX(LYCRA® VintageFX) 섬유'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이 차세대 섬유는 현대적인 실루엣에서 빈티지 데님의 정통 룩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스트레치 데님에 기대하는 편안함, 핏, 형태 유지력을 제공한다.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편안함의 결합
데님 및 직물용으로 설계된 라이크라 빈티지FX 섬유는 새로운 성능 기준을 제시하며, 브랜드와 방직업체가 회복력, 내구성, 착용자의 편안함을 희생하지 않고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빳빳한 룩을 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혁신은 와이드 레그, 플레어, 보이프렌드 핏, 맘진 등 루즈핏 실루엣으로 전환하는 업계 추세에 대응한다.
에브루 외자이든(Ebru Ozaydin) 라이크라 컴퍼니 데님·기성복 제품 카테고리 디렉터는 "브랜드와 의류 제조업체들에게 이 제품의 이중 코어 원사 구조, 낮은 늘어짐 및 높은 회복력은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열어준다"며 "정통 빈티지 외관을 갖추면서도 기존 저신축성 구조의 불안정성 없이 덜 부해 보이는 촘촘한 원단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주요 기술적 특성
특허 출원 중인 독자적인 원단 적용 기술로 설계된 라이크라 빈티지FX 섬유는 이중 코어 구조에서 라이크라 섬유와 함께 작용한다. 마감 공정에서 열에 의해 수축하며 탄성 신장을 제어하고 섬유 코어를 보호해 향상된 형태 유지력을 제공한다.
주요 기술적 이점은 다음과 같다.
- 산업용 세탁 및 표백 과정 후에도 낮은 늘어짐 및 우수한 회복력 유지
- 더 나은 드레이프성(drape)과 덜 부해 보이는 촘촘한 원단 구조
- 부드러운 압축감과 피부 친화적 촉감을 갖춘 정통 빈티지 데님 미학
- 봉제선 벌어짐(seam slippage)을 줄여 의류 품질 향상 및 착용 수명 연장
이 섬유로 만든 의류는 판매 시점에서 라이크라 엑스트라 라이프(LYCRA XTRA LIFE®) 섬유 브랜딩 자격을 갖춰 내구성을 입증한다.
지속 가능성 섬유도 함께 전시
아르노 뤼팽(Arnaud Ruffin) 라이크라 컴퍼니 브랜드·유통 부사장은 "라이크라 빈티지FX 섬유는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중요한 시장 공백을 메우면서 컬렉션의 수준을 높여 강력한 소비자 가치 제안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빈티지FX 섬유 외에도 70% 식물성 원료로 만든 리뉴어블 라이크라(Renewable LYCRA®) 섬유 샘플과 다양한 체형을 포용하는 라이크라 어댑티브(LYCRA® ADAPTIV) 섬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킹핀스 방문객들은 암스테르담 슈가팩토리(SugarFactory) B10 부스에서 라이크라 컴퍼니 담당자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