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소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5일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에 자동 참여할 수 있다
롯데렌탈이 전기차 주행 거리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아홉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기업사회공헌(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주에서 전기차를 빌린 고객의 주행거리 1㎞당 13원이 적립된다. 올해 누적 주행 거리가 목표치 384만㎞에 도달하면 5000만원이 기부되며, 100만㎞ 초과 시 500만원씩 추가된다.
캠페인은 업(業) 특성을 살려 환경 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로 2018년부터 매년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 장애 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앞서 9년간 2만5000여 명의 전기차 대여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해 총 3억60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차를 타는 것만으로 교통 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