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라이너와 연세대학교가 AI 기반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대표 김진우)가 연세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사업단장 한승재)과 AI 인재 양성 및 대학 내 인공지능 활용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학과 구분 없이 대학 전체가 AI를 학습·연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양측은 AI 중심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입니다.
라이너는 연세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 교직원을 포함한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학습·연구 도구를 통합 제공합니다. 라이너 AI 검색, 라이너 스콜라(Liner Scholar), 라이너 라이트(Liner Write) 등 서비스가 포함되며, 개강일부터 1년간 '라이너 프로'를 무상 지원해 대학 메일 계정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리포트 작성, 논문 분석 등 학습과 연구 전 과정에서 효율적인 지식 탐색 환경을 제공합니다.
연세대 구성원들은 라이너의 '에이전틱 리서치(Agentic Research)' 기술을 활용해 학술 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잡한 연구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으며, 반복적 작업을 최소화해 학습과 연구의 창의성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양측은 AI 중심 교육과정 개발, 연구 및 학습 인프라 지원, 실전형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교육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AI 교육 혁신 사례를 만들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승재 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너는 이번 연세대 사례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대학과 AI 교육 모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실무 환경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