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9월 22일
레노버(Lenovo)가 글로벌 에너지 기술 선도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손잡고 IT 채널 파트너에게 탈탄소화 전문성과 탄소 관리 도구를 직접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략적 동맹 자격으로 레노버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커뮤니티인 레노버 360 서클(Lenovo 360 Circle)에 합류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탈탄소화 챔피언(Decarbonization Champion) 이니셔티브를 레노버 360 서클 커뮤니티에 개방하는 것이다. 자격을 갖춘 회원사는 탄소 관리 도구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어드바이저리 서비시스(Schneider Electric Advisory Services) 전문가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배출량을 측정하고, 감축 기회를 식별하며, 자사 비즈니스에 맞는 탈탄소화 로드맵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레노버 360 서클, 파트너 생태계를 묶는 지속가능성 플랫폼
레노버 360 서클은 전 세계 채널 파트너를 한자리에 모아 공동의 과제에 협력하고, 지속가능성 전환을 가속하며, 지속가능성 포부를 실제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하도록 설계된 커뮤니티다. 특히 알리십(Allyship)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를 선도적인 기술·산업 조직과 연결해,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준다.
이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합류는 그 알리십 구조가 실제로 작동한 사례에 해당한다. 채널 파트너 상당수가 중견·중소 규모 IT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형 에너지 기업의 자문 역량과 탄소 회계 도구를 커뮤니티 단위로 공유받는 방식은 개별 투자 부담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AI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생태계 부문 부사장인 폴 타이러(Paul Tyrer)는 “모든 파트너의 지속가능성 여정은 고유하지만, 행동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탈탄소화 챔피언 오퍼를 통해 우리는 더 광범위한 스코프 3 과제를 해결하고 업계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진전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추진력을 만들고 있다. 이제 파트너는 개별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침과 실질적인 로드맵을 통해 스코프 1 및 스코프 2 배출량에 대한 진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 탈탄소화 챔피언은 포부를 측정 가능한 영향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의 최고 기준을 세우고 있는 IT 업계의 선도 파트너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왜 지금 채널 파트너의 탈탄소화인가
지속가능성 요건은 이제 고객의 구매 결정과 RFP(제안요청서), 공급망 심사에 점점 더 깊숙이 들어와 있다. 채널 파트너들은 신뢰할 수 있는 진전을 수치로 입증해야 한다는 압박을 직면하고 있으며, 그 역량을 갖추는 일은 규제 대응을 넘어 수주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가 됐다.
문제는 출발선이다. 많은 조직에게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는지를 아는 것 자체가 난관이다. 탈탄소화를 하려면 기업이 먼저 온실가스 배출이 어느 지점에서 발생하는지 파악하고, 감축 기회를 식별한 뒤, 그 통찰을 측정 가능한 결과로 이어지는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이 과정에는 배출 산정 방법론, 데이터 수집 체계, 감축 수단에 대한 기술적 판단이 동시에 요구된다.
레노버의 국제 시장 글로벌 지속가능성 총괄 전무인 버지니 르 바르뷔(Virginie le Barbu)는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약속만의 문제가 아니며, 시장 접근성, 고객 선호도 및 비즈니스 성장에 점점 더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레노버 360 서클과 우리의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파트너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고객 기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탈탄소화 전문성을 얻는다”고 말했다.
스코프 1~3, 무엇이 다른가
온실가스 배출은 통상 세 갈래로 나뉜다. 스코프 1은 기업이 직접 소유·통제하는 설비에서 나오는 직접 배출, 스코프 2는 구매한 전력·열 등 에너지 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 스코프 3은 공급망과 제품 사용 단계 등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배출을 가리킨다. 이번 이니셔티브가 파트너의 스코프 1·2 기준선 설정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그것이 대기업 고객의 스코프 3을 구성하는 실질적 데이터가 되기 때문이다. 파트너의 스코프 1·2 개선이 곧 원청 기업의 스코프 3 감축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탈탄소화 챔피언 이니셔티브의 4단계 경로
레노버 360 서클의 기존 커넥트(Connect), 런 앤 리드(Learn and Lead) 여정을 기반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탈탄소화 챔피언 이니셔티브는 적합한 파트너에게 교육, 탄소 관리 도구, 전문가 지원을 결합한 4단계 경로를 제공한다.
1단계 · 지식 구축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스쿨과 레노버 360 지속가능성 학습 경로를 통해 지속가능성 및 탈탄소화 전문성을 개발한다.
2단계 · 영향 측정
스코프 1 및 스코프 2 배출량 기준선을 설정하고, 환경 영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탄소 관리 도구에 접근한다. 교육 및 측정 단계를 완료하는 파트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탈탄소화 챔피언 인증을 획득하게 된다.
3단계 · 로드맵 구축
행동 기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원격 사이트 감사, 전략 워크숍, 공동 개발한 탈탄소화 로드맵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의 실질적 지원을 받는다.
4단계 · 행동 및 진전 입증
로드맵을 통해 식별된 우선순위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진전을 추적한다. 적합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을 구현하기로 선택하는 파트너들은 탈탄소화 활동을 지원하는 리베이트 기회에도 접근할 수 있다.
양사는 이 경로가 일회성 지속가능성 평가가 아니라 측정과 지속적 개선이 반복되는 주기로 설계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증을 목표로 한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니라, 기준선 → 로드맵 → 실행 → 재측정의 순환 구조를 파트너 내부에 정착시키겠다는 의도다.
68개 시장 861개 파트너, 벤치마킹으로 확인된 진전
이번 파트너십은 레노버 360 서클의 규모·참여도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성·실적을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레노버 360 서클은 68개 시장에서 861개 이상의 파트너를 모으고 있으며, 독립적인 ClimateChoice 벤치마킹을 통해 참여 파트너 전반에서 측정 가능한 진전을 입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조직들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행동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깊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상위 1000개 공급업체의 운영 배출량을 56% 감축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ClimateChoice 벤치마킹은 올해로 3년째 레노버 360 서클 커뮤니티의 기후 성과를 평가했다. 2026년 벤치마크에서 커뮤니티의 종합 ClimateChoice 점수는 12점 오른 평균 54점(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세부적으로는 탈탄소화 조치 부문이 14점, 전략 및 관리 부문이 13점, 배출 성과 부문이 13점 상승해 개선 폭이 가장 컸다.
두 회사는 또한 옴디아(Omdia)의 글로벌 지속가능한 생태계 리더십 매트릭스 2026에서 챔피언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는 더 넓은 생태계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각사의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레노버 360 서클 커뮤니티는 매년 서밋을 통해 파트너 간 논의의 장을 마련해 왔다. 2026년 서밋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렸고 190여 명이 참석했으며, ‘비전에서 가치로(From Vision to Value)’를 화두로 지속가능성을 실제 비즈니스 전환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다뤘다. 이번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동맹은 그 흐름을 구체적인 도구와 인증 체계로 이어 붙인 후속 조치로 읽힌다.
공급망 탈탄소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축적된 실적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급망 배출 감축 분야에서 상당한 실행 이력을 쌓아 왔다. 2021년 이후 20개 이상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0개 이상의 브랜드, 2700개 이상의 공급업체와 협업해 왔고, 2025년 7월에는 공급망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지고 허브(Zeigo Hub)를 선보였다.
지고 허브는 규모를 가리지 않고 공급업체를 참여시키고, 여러 단계의 공급망에 걸쳐 배출량을 추적하며, 교육·도구·전문가 지원을 통해 측정 가능한 결과를 끌어내도록 설계됐다. 초청된 공급업체는 맞춤형 탈탄소화 로드맵과 솔루션 제공사 정보를 함께 제공받는다. 이번 IT 채널 대상 이니셔티브 역시 이렇게 축적된 공급망 프로그램 운영 경험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레노버의 자체 ESG 성과
레노버는 자사 사업장 차원에서도 감축 실적을 제시해 왔다. 최근 공개한 ESG 보고서에 따르면 레노버는 전 세계 사업장 전력의 9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했으며,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검증을 받은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이행 중이다. 외부 평가에서는 에코바디스(EcoVadis) 플래티넘 등급과 MSCI ESG 평가 AAA 등급을 받았다.
레노버는 순환경제를 축으로 한 지속가능성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제품에 폐쇄 루프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고객의 수리·재활용·재사용을 돕는 지속가능성 서비스를 통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방식이다. 자사 운영에서 검증한 방법론을 파트너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이 레노버 360 서클의 기본 설계라 할 수 있다.
레노버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구축된 글로벌 파트너 커뮤니티 전반에 실질적인 탈탄소화 역량을 확장해, 파트너들이 지속가능성 지식에서 측정과 계획, 그리고 행동으로 나아가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노버 360 파트너 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규제가 앞당긴 공급망 탄소 데이터 숙제
탈탄소화 역량이 IT 채널의 현안으로 떠오른 배경에는 공시 규제의 확대가 있다. 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과 EU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은 대상 기업에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 즉 스코프 3까지 관리·보고하도록 요구한다. 유럽의 대기업은 2024년부터 스코프 3 보고를 시작했고, 글로벌 공급망 전반의 스코프 관리는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공시 의무를 진 기업이 스코프 3을 채우려면 결국 협력사의 배출 데이터가 필요하다. 문제는 그 데이터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다. 에코바디스(EcoVadis)와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가 발표한 ‘2026 탄소행동보고서(Carbon Action Report 2026)’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스코프 3 배출량 산정은 확대되고 있지만 협력사의 실제 탄소 배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은 4%에 그쳤다. 나머지는 지출액 기반 추정치나 산업 평균 배출계수 같은 대리 지표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간극이 채널 파트너에게는 양면적으로 작용한다. 실측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는 파트너는 고객사의 공시 품질을 직접 끌어올려 주는 공급업체가 되고, 그렇지 못한 파트너는 추정치 속에 묻힌 채 배출 집약도가 높은 업체로 분류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탈탄소화 챔피언 이니셔티브가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기준선 측정과 인증까지 묶은 것도 이런 요구 구조를 염두에 둔 설계로 보인다.
IT 조달, 기업 배출에서 결코 작지 않은 항목
제조업이 아닌 기업에서도 IT는 조달 지출의 큰 축을 차지하며, 에너지 지출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갖는다. 서버와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운영, 임직원 단말 교체 주기 등이 모두 배출로 환산되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유통·서비스 업종에서는 협력사와 하청사 기반 배출이 전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공급망 데이터 확보 체계를 갖추는 일이 ESG 공시와 탄소 배출 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런 구조에서 IT 채널 파트너는 단순한 재판매 사업자가 아니라 고객 배출량 산정의 데이터 원천이 된다. 하드웨어 사양과 수명, 회수·재활용 경로, 배송 방식, 설치·운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파트너가 보유한 정보가 고객사의 스코프 3 항목과 직접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파트너가 얻는 실익은 무엇인가
이번 프로그램이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것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는 진입 비용의 절감이다. 탄소 회계 도구를 자체 도입하고 컨설팅을 개별 계약하려면 중견 규모 파트너에게도 부담이 적지 않다. 커뮤니티 단위로 교육 과정과 탄소 관리 도구, 전문가 지원을 묶어 제공받으면 같은 출발선에 서는 비용이 크게 낮아진다.
둘째는 인증을 통한 시장 신호다. 교육과 측정 단계를 마친 파트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탈탄소화 챔피언 인증을 획득하게 되며, 이는 RFP 대응이나 대형 고객 심사 과정에서 제시할 수 있는 외부 검증 근거가 된다.
셋째는 실행 단계의 경제적 유인이다. 로드맵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실행하면서 적합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선택한 파트너에게는 탈탄소화 활동을 지원하는 리베이트 기회가 열린다. 감축 활동이 비용 항목에만 머물지 않도록 설계한 장치다.
남은 과제와 관전 포인트
프로그램의 성패를 가를 변수는 결국 참여율과 지속성이다. 861개가 넘는 파트너 가운데 실제로 기준선 측정까지 마치고 인증을 획득하는 기업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 파트너들이 로드맵 실행 단계까지 이어 가는지가 관건이 된다.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이 인식 개선 수준에서 멈추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측정과 재측정이 반복되는 주기로 설계했다는 양사의 설명이 실제 데이터로 확인될 필요가 있다.
ClimateChoice 벤치마킹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이 부분을 가늠할 근거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54점이라는 수치는 개선 추세가 뚜렷하면서도 절대 수준에서는 갈 길이 남아 있음을 동시에 보여 준다. 탈탄소화 조치 부문이 14점 올라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사실은, 파트너들이 전략 수립 단계를 지나 실행 단계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측정 범위의 확장도 과제로 남는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파트너의 스코프 1·2 기준선 설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채널 사업의 특성상 파트너 자신의 스코프 3, 즉 취급 제품과 물류에서 발생하는 배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스코프 1·2에서 시작해 어느 시점에 스코프 3으로 범위를 넓힐지가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대형 IT 벤더가 채널 생태계를 대상으로 탄소 관리 역량을 배포하는 시도 자체를 주목한다. 벤더가 자사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낮추는 것과, 제품을 유통·구축하는 파트너 수백 곳의 운영 배출을 함께 낮추는 것은 규모와 난도가 전혀 다른 일이기 때문이다. 옴디아가 두 회사를 생태계 리더십 매트릭스의 챔피언으로 분류한 배경에도 이런 접근 방식에 대한 평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탈탄소화 역량이 조달 심사 항목으로 굳어질수록, 파트너에게는 감축 실적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체계가 곧 영업 자산이 된다. 레노버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커뮤니티 차원에서 그 체계를 배포하기로 한 이번 결정이 IT 채널 전반의 기준선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지켜볼 대목이다.
기업 소개
레노버
레노버는 포춘 글로벌 500(Fortune Global 500)에서 153위에 오른 830억달러 매출 규모의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스마트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개인 AI(하나의 개인 AI, 여러 기기)와 기업 AI(고객이 데이터를 통찰력과 가치로 전환하도록 지원)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 전략은 풀스택 AI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현된다. 포트폴리오에는 기기(PC, 워크스테이션, 스마트폰, 태블릿, 액세서리), 인프라 솔루션(서버, 스토리지, 엣지, 고성능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그리고 소프트웨어·솔루션·서비스가 포함된다. 20개 이상의 연구개발 거점과 10개 시장 내 30개 이상의 제조 시설을 포함하는 글로벌 공급망을 갖춘 레노버는 운영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Limited)(HKSE: 992)(ADR: LNVGY)이라는 이름으로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기업 및 가정의 전기화, 자동화, 디지털화를 통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글로벌 에너지 기술 선도 기업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은 건물, 데이터 센터, 공장, 인프라 및 전력망이 개방적이고 상호 연결된 생태계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성능과 복원력,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
포트폴리오에는 지능형 장치,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 AI 기반 시스템, 디지털 서비스 및 전문 자문이 포함된다. 100개국 이상에서 16만 명의 직원과 100만 명의 파트너를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상세한 지속가능성 결과와 주요 내용은 그룹의 재무 결과와 함께 발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