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소 | 기자 2026년 04월 06일

쿠도커뮤니케이션과 IBM 관계자들이 총판 선정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글로벌 IT 기업 IBM 국내 총판(Distributor)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총판 계약을 맺고 IBM 소프트웨어와 AI 플랫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IBM은 최근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총판 파트너를 재선정했다. 파트너 선정에는 기존 총판과 신규 기업 등 총 5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씨플랫폼, 코오롱베니트, 쿠도커뮤니케이션 3개 기업이 최종 총판으로 확정됐다. 새로운 총판 체계는 4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그동안 IBM 파트너사로 소프트웨어 기반 사업을 확대해왔다. 특히 독일 소프트웨어 AG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 '웹메소드(webMethods)'를 국내 공급한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 통합 및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IBM이 소프트웨어 AG 해당 제품군을 인수한 이후에도 IBM 파트너 생태계에서 협력을 이어오며 소프트웨어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총판사로서 IBM 소프트웨어 및 AI 플랫폼 사업 국내 확산을 위한 유통과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IBM의 AI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 AI 전환(AX)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기 쿠도커뮤니케이션 전무는 "AI 기술이 기업 경쟁력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데이터 통합과 AI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전략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업 고객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파트너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