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2026. 04. 25.

KTC 베트남 사무소,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서 수출기업 맞춤 컨설팅

by 조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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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23일

KTC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 컨설팅

23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개최된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KTC가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을 계기로 23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개최된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참여해 기업 대상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 약 3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약 115개 한국 기업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전자, 바이오 및 소비재 등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참여했다. 정상 외교 일정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교류를 넘어 한·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및 기술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시험·인증·인허가 종합 컨설팅 제공

KTC는 지난 1월부터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 '베트남 우수 혁신 기업 인증(VEIE) 제도'를 공동 운영해 온 시험·인증 전문기관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베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기술 상담을 수행하고, 시험·인증, 인허가 절차, 해외 인증 전략 등 베트남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분야 종합 컨설팅을 제공했다. 기업들의 기술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장 진입 기간 단축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들의 기술 협력을 지원하고, 시장 진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험·인증 및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