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KTC가 24일 경남 사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항공 및 기계제조기업 대상 외국인력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24일 경남 사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항공 및 기계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항공산업분야 특화 외국인력 채용·체류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경남RSC)와 함께 진행한 이번 포럼은 항공산업이 밀집된 경남 지역의 인력 수급 문제를 진단하고, 외국인력 활용 방안과 고용·노동 정책 정보를 공유해 기업의 인력 운영 및 HRD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TC와 경남RSC는 ▲서부경남 항공산업의 일터혁신과 외국인력 체류·출입국 이슈 ▲항공산업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E-7) 제도 마련 추진 경과 및 산업계 대응방안 등 현장 활용 정보와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패널 토의를 통해 기업의 외국인력 채용 및 체류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했습니다.
특히 인사·노무 애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진단하는 인사·노무 관리 컨설팅(일터혁신 상생 컨설팅)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기업의 비자 변경 등 채용·체류 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컨설팅도 안내했으며, 해당 컨설팅은 신청 기업에 무료로 제공됩니다.
KTC와 경남RSC는 이번 포럼을 통해 경남 사천 지역 항공·제조기업의 인력 수요와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직무분석, 국가직무능력표준(NCS·SQF) 개선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인력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HRD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