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2월 23일
KT(대표이사 김영섭)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 소상공인 사업성장 플랫폼 '사장이지(하이오더)'가 공동으로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로운 가게'는 ▲청년 아티스트에게는 실제 매장을 기반으로 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 홍보와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Y아티스트 협업 통한 매장별 맞춤형 브랜딩 지원
'와이로운 가게'는 KT Y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Y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존 전시·상품 중심 협업을 넘어, 예술가들의 창작물이 실제 매장 공간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Y아티스트는 매장의 대표 메뉴와 콘셉트를 반영해 맞춤형 아트워크를 제작하고, 완성된 디자인은 포스터, 메뉴카드, SNS 이미지 등 매장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일예로 성수동 한식 매장 '맛든'은 정갈한 한식 반상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구현해 매장 분위기를 한층 친근하게 개선했다.
이번 매장 아트워크를 맡은 Y아티스트 이진 작가는 "맛든의 따뜻한 분위기를 부담 없는 그림체로 표현해, 소상공인과 손님 모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매장 사장인 김태건 대표는 "브랜딩까지 신경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장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준 점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 디자인을 넘어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까지 제공
KT는 디자인 협업에 더해 매장당 약 200만원 규모의 마케팅·홍보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KT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So, Happy Together'의 일환이다.
참여 매장은 Y박스 앱과 KT Y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과 '디너의 여왕' 체험단 운영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온라인 노출 확대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온라인 노출 확대 등 실질적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