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3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상반기 자문위원회의를 성료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이 4월 30일 서울 LW컨벤션에서 ‘2026년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상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 제도의 발전 방향과 지침연구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분과별 심층 자문 방식으로 운영
올해 자문위원회의 가장 큰 특징은 분과별 중심의 심층 자문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일반지침, 주거·상업, 문화·체육·관광, 도로·교통 등 분야별로 나뉘어 전문적인 의견 교환과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자문위원들은 타당성조사의 객관성을 강화하고 분석의 정교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적 특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평가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침 마련, 사업 간 우선순위 판단 기준의 명확화 등에 대한 다각도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타당성조사 제도의 의미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사전 검토하는 제도입니다. 한정된 지방재정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 실패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지방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 Local Investment Management Center)는 이러한 타당성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사전 심사뿐 아니라 사후 모니터링과 지침 연구까지 폭넓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원장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
육동일 원장은 행사에서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타당성조사 제도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침연구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지방투자사업 관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꾸준히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기업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KRILA)은 1984년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 정책연구기관입니다.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과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 기관으로서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자치분권연구실·재정분석센터 등 다수의 산하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책 수요자인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