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4. 02.

한국딥러닝, 문서 AI 딥에이전트 구독형 SaaS 버전 공식 출시

by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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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 기자 2026년 04월 02일

한국딥러닝 딥에이전트 SaaS 출시

한국딥러닝이 문서 AI 플랫폼 딥에이전트의 SaaS 버전을 출시했다

공공 및 기업용 시각지능 AI 솔루션 기업 한국딥러닝이 문서 AI 플랫폼 '딥에이전트(DEEP Agent)'의 SaaS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구독형 서비스 출시는 기업들이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문서 AI 솔루션을 즉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온프레미스 및 API 방식과 병행 제공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딥러닝은 2일, 자사의 문서 AI 플랫폼 '딥에이전트'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버전을 공식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딥에이전트는 문서 내 텍스트, 표, 수식, 도형, 레이아웃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문서의 구조와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고도화된 AI 솔루션이다.

새롭게 출시된 SaaS 버전은 구독형 모델로 제공되어, 기업 고객들이 복잡한 인프라 구축 과정 없이도 신속하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특히 초기 투자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이나 빠른 도입을 원하는 대기업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딥러닝은 SaaS 방식 외에도 기존 온프레미스 및 API 연동 방식을 계속 지원하여, 각 기업의 IT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춰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SaaS 출시와 함께 대규모 문서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주요 기능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특히 '워크스페이스' 구조가 도입되어 사용자는 여러 문서를 한 번에 업로드하고, 처리 옵션이나 출력 포맷을 일괄 적용하여 다량의 문서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분석 결과는 문서별, 필드별로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ERP, RPA, LLM, RAG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도 지원한다.

또한 VLM(Vision-Language Model) 기반의 문서 템플릿화 및 핵심 항목 추출 기능이 추가되어, 반복적으로 처리되는 문서를 템플릿으로 정의하고 키-밸류 형태로 자동 추출할 수 있다. VLM과 기존의 고정밀 OCR 및 구조화 엔진을 결합한 멀티엔진 구조를 통해 정확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한국어와 영어 전환 기능도 지원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국딥러닝은 SaaS 버전 출시를 기념해 4월 한정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회원가입을 완료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최대 100크레딧이 무료로 제공되며, 딥에이전트의 실제 문서 처리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이번 구독형 SaaS 출시로 더 많은 기업이 인프라 부담 없이 딥에이전트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LLM 기반 업무 자동화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