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민 | 기자 2026년 04월 15일

2024 경기도자페어 '생산환경 전환사업' 홍보부스 모습
한국도자재단(대표 류인권)이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의 하나로 '운영 인력 양성 교육(초급)'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소규모 도예공방의 생산환경 개선과 매출 확대를 위해 3D·AI 교육과 설비 고도화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스마트 공방 지원, 설비 고도화 지원, 운영 인력 양성 교육으로 구성된다.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은 초급·중급·고급 3단계로 운영된다.
- 초급: 오토데스크 퓨전을 활용한 3D 모델링 기초 교육 (5월 11일~7월 6일)
- 중급: 블렌더를 활용한 조형 모델링 교육 (7월 13일~9월 8일)
- 고급: 생성형 AI를 활용한 도자 디자인 실무 교육 (9월 14일~11월 10일)
각 과정은 회차당 4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초급 과정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0명 안팎을 선발한다. 교육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와 강사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인과 도내 도예업체다. 다만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대표는 "교육과 설비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예공방의 생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