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24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4월 23~24일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6년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에는 본사 생산운영처 및 당진기지 시운전부 등 전국 5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의 분야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AI 기반 차세대 운영환경 구축 논의
이번 워크숍은 'AI를 활용한 혁신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천연가스 생산기지 운영'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본사와 생산기지 간 협업을 통해 중점사업을 발굴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토론 의제로는 'AI 대전환으로 차세대 운영환경 구축', 'AI 기반 효율 운전 강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아이템 발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정적인 생산기지 운영을 위한 하역부두 접안능력 확대와 화재 예방 안전진단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삼척기지 이후 12년 만에 시행하는 당진기지 시운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AI 신기술 도입 및 생산기지 안정적 운영 강화 방안 등 핵심 과제를 현장에 반영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기지에 '통합 AI센터' 개소
한국가스공사는 AI 플랜트의 두뇌 역할을 담당할 '통합 AI센터'를 지난해 12월 30일 당진기지에 개소했다. 신설된 AI센터는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