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4. 14.

강원 김대원, K리그1 7라운드 MVP…시즌 첫 발리슛 결승 골

by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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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1·2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김대원(강원FC)과 백가온(부산 아이파크)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K리그1 MVP - 강원 김대원

김대원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4분 고영준이 가슴으로 넘겨준 볼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개막 후 7경기 만에 나온 김대원의 시즌 첫 골이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강원이다. 강원은 슈팅 12개를 기록하는 등 상대 골문을 적극 두드리며 대전전 2-0 승리로 시즌 첫 연승과 함께 2회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HD의 경기다. 울산 야고가 선제골을 기록한 뒤, 무고사가 동점 골을 넣으며 팽팽히 맞섰다. 교체로 출전한 말컹이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헤더 결승 골로 울산이 2-1로 승리했다.

K리그2 MVP - 부산 백가온

K리그2 7라운드 MVP는 부산 백가온이 선정됐다. 백가온은 11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용인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쐐기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부산은 이 활약으로 6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K리그2 7라운드 베스트 팀은 서울 이랜드다. 이랜드는 파주 프런티어와의 경기에서 백지웅의 득점과 변경준의 2골로 3-1 역전승을 완성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7R 베스트11

  • FW: 김대원(강원), 말컹(울산), 클리말라(서울)
  • MF: 갈레고(부천), 이규성(울산), 장민규(제주), 고영준(강원)
  • DF: 이기혁(강원), 야잔(서울), 김륜성(제주)
  • GK: 김동준(제주)

하나은행 K리그2 2026 7R 베스트11

  • FW: 페트로프(화성), 에드가(대구), 백가온(부산)
  • MF: 변경준(서울E), 이종언(충북 청주), 이시헌(김포), 에울레르(서울E)
  • DF: 하츠젤(안산), 채프먼(김포), 우주성(부산)
  • GK: 이승빈(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