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3일

천창호 기보 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심주영 부산시 자립지원전담기관장(왼쪽에서 세번째)을 포함한 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23일 부산 본점에서 부산광역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가 종료된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채용 시 자립준비청년에게 서류전형 가점 우대 등을 적용해 취업 기회를 넓히고, 별도 선발된 대상자에게 취업준비금을 지급해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전담기관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보 채용정보 홍보와 취업 상담을 지원하고, 취업준비금 대상자 발굴·추천 등 후속 관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향상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형평 채용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이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성장에 의미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