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9일

KBS2 '개그콘서트' (사진=KBS2)
KBS2 '개그콘서트'가 신선한 웃음을 예고하며 새 코너 두 편을 선보인다. 29일 밤 9시 20분 방송에서는 '달려'와 '고독한 직장인'이 첫 선을 보인다.
'달려'는 조수연이 '데프콘 썸 어때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코너로, 정태호와 호흡을 맞춘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남자와 그 뒷좌석에 탄 여자의 대화를 담은 코너로, 점점 강해지는 바람 탓에 말을 조심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고독한 직장인'은 '썽난 사람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윤승, 박민성, 김진곤이 선보이는 새 코너다. 관객으로 가득 찬 공개 코미디 무대가 아닌 고요한 스튜디오 세트에서 새로운 웃음을 시도한다.
첫 방송에서는 점심시간 '혼밥'을 즐기는 회사원 신윤승이 식당에서 엄청 쩝쩝거리는 후배 박민성과 귀가 어두운 할머니 김진곤을 만나 예상치 못한 점심시간을 보내게 되는 상황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