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02일

기정원이 기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을 확대·개편한 인공지능혁신추진단 조직 개편 현황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중소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인공지능 기반 정책 지원을 강화합니다.
기정원은 기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기능을 통합·확대한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새 조직은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 확산과 AX 전환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본부 1센터 체제로 전문화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1본부 1센터 체제에서 전문성 중심의 2본부 1센터 체제로 확대됐습니다.
- 스마트제조혁신본부: 스마트제조 정책 기획과 사업 성과 관리 담당
- AX혁신본부: 중소기업 AI 확산 정책, AI 데이터 전략 수립, 행정 AX 혁신 및 제도 개선 등 담당
- AX지원센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스마트 서비스, AI 기술개발 등 현장 활용 사업 지원
특히 인공지능혁신추진단장은 기정원 내 인공지능 정책과 제조혁신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인공지능책임관(CAIO) 역할을 맡습니다.
중소기업 AX 대전환 지원 본격화
김영신 기정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중소벤처기업이 AI·AX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정원이 새로운 시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중소기업의 AI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광현 인공지능혁신추진단장은 "스마트제조혁신이 공정 디지털화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AI를 활용한 분석과 최적화를 통해 AX 전환을 본격화할 시점"이라며 "중소기업 현장에 AI가 확산돼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정원은 2002년 설립 이후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R&D)과 스마트제조혁신, 지역특화사업 등을 수행하며 중소기업 성장 지원 정책을 추진해 온 전문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