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 기자 2026년 04월 14일

잡코리아·알바몬 2026년 1분기 구인구직 플랫폼 MAU 1위 현황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알바몬(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이사 윤현준)이 국내 구인구직 앱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플랫폼으로 조사됐습니다. AI 기반 일자리 연결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유입과 실제 구직 활동이 함께 확대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정규직·알바 시장 동시 1위…잡코리아 MAU 554만, 알바몬 1,003만 기록
잡코리아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공동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올해 1분기 MAU 554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사람인(487만), 리멤버(239만), 인크루트(41만), 원티드(22만) 등을 크게 앞선 수치로, 2025년 이후 정규직 채용 플랫폼 MAU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앱 설치 건수에서도 잡코리아는 1분기 총 80만 8,000여 건으로 경쟁사 대비 두 배 이상 앞섰습니다.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부문에서도 알바몬은 1분기 MAU 1,003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업계 내 이용 비중 5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비정규직·알바 채용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중심 '공고 추천·즉시 지원' 시대…MAU, 실질 매칭 핵심 지표로 부상
최근 채용 시장은 PC 탐색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반 '공고 추천'과 '즉시 지원' 트렌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의 1분기 공고 입사지원 건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3% 증가했으며, 4년 전과 비교하면 152% 성장했습니다. 알바몬 또한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입사지원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AI 추천 3.0 고도화로 입사 지원 전환율 35% 상승
잡코리아는 웍스피어(worxphere) 사명 변경 및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 비전 선포에 맞춰 메인 전면 개편 및 AI 추천 3.0을 출시했습니다. 별도 검색 없이도 AI가 분석한 맞춤형 가이드 '오늘의 AI Insight'와 초개인화 추천 공고를 제공하고 즉시 입사 지원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추천 3.0 고도화 후 입사 지원 전환율(CVR)은 기존 대비 35% 상승했습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채용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지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번 MAU 1위는 의미가 크다"며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채용 경험을 고도화하고, 기업과 인재를 가장 정교하게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HR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