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지미션이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출처: 벤처스퀘어)
AI 솔루션 전문 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AI 도입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수요기업)에 바우처를 제공해 최적의 AI 솔루션을 도입하도록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의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추진할 수 있다.
지미션은 이번 사업을 통해 VLM 기반 문서 처리 솔루션과 AI 영상 분석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솔루션인 '닥스훈드 VLM OCR'은 Vision-Language Model(VLM) 기반의 멀티모달 OCR 기술을 적용해 계약서, 금융서류, 공문서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고정밀로 인식하고 구조화된 데이터로 자동 변환한다. 온프레미스 및 맞춤형 구축이 가능해 금융, 공공, 제조, 의료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Dexma Watch v1.0'은 AI 컴퓨터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하여 객체 탐지와 행동 인식을 수행한다. 침입, 배회, 쓰러짐, 화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Edge AI 기반 실시간 분석과 중앙 서버 통합 관제 구조를 통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산업 안전관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지미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의 도입 컨설팅부터 PoC(개념검증), 실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문서 자동화와 영상 분석을 결합한 산업별 맞춤형 AI 적용 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혁신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이 실제 업무 환경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VLM OCR과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산업 전반의 효율 개선과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요기업은 오는 30일까지 NIPA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