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4. 03.

정읍시, 4~5월 관광객 식사비 50% 환급 맛·인·정 챌린지 진행

by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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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03일

정읍시가 봄 나들이철인 4월과 5월 두 달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식사 비용의 50%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맛·인·정 챌린지'를 추진한다.

'맛·인·정'은 '맛집 인증은 정읍에서'의 줄임말이다. 관광객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촉진하고 방문 경험을 SNS에 공유해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급된 지역 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목적도 있다.

참여 방법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정읍시 관내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을 이용한 뒤 음식 사진과 결제 영수증 사진을 촬영한다. 이후 개인 SNS에 5개의 필수 해시태그(#정읍맛집 #맛인정 #맛집인증은정읍에서 #업소명 #정읍가볼만한곳)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물을 올린 후,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안내 QR코드는 정읍시청 누리집, 공식 SNS 채널, 또는 각 업소에 비치된 안내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조건 및 환급 한도

영수증 결제 금액이 2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환급 지급 한도는 최대 5만원이다. 1만원 미만 금액은 절사된다. 환급 상품권 수령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맛과 멋이 있는 정읍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읍 맛집을 널리 알리고 혜택도 챙겨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음식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