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2026. 08. 16.

iM뱅크, 2026년 신입행원 공개채용 시작… 하이브리드 금융 이끌 인재 찾는다

by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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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8월 15일

iM뱅크 2026년 신입행원 공개채용 안내 이미지

iM뱅크가 미래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6년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강정훈)가 ‘하이브리드 금융’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섰습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감각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것이 이번 채용의 핵심 방향입니다.

세 갈래 전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

이번 신입행원 채용은 디지털 사고방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 발굴에 무게를 두고, △일반 △지역 △전문 등 세 가지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먼저 ‘일반 전형’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여기에 대구~경북권 인재를 대상으로 한 ‘지역 전형’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 상생의 뜻을 담았고, ‘전문 전형’에서는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은행의 전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29일까지 iM뱅크 채용 홈페이지(http://im.recruiter.co.kr)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번 공개채용은 학력과 전공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직무 능력에 기반한 블라인드 공정 채용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AI역량평가·문화적 적합성까지 다각도 검증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평가 포함),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이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iM뱅크는 지원자의 역량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기 위해 AI역량평가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은행의 기업문화에 잘 어울리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문화적 적합성(Culture Fit Test) 평가도 함께 진행합니다. 단순히 스펙이나 시험 점수만으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얼마나 잘 맞는지를 함께 들여다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전국으로 넓어지는 영업망, 늘어나는 채용 문

시중은행으로 새출발한 iM뱅크는 점포 신설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은행은 이러한 확장에 발맞춰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훈 은행장은 “이번 2026년 신입행원 채용을 통해 iM뱅크의 경영 비전인 ‘New Hybrid Bank’를 함께 이끌어갈 디지털 마인드와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업 소개

iM뱅크는 2024년 5월 지방은행이던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은행입니다. 대구은행은 1967년 지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문을 연 뒤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대구~경북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시중은행 전환은 지방은행이 전국구 은행으로 발돋움한 국내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사명인 ‘iM’은 ‘I am a bank’를 줄인 표현으로, 손안의 모바일 지점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iM뱅크가 내세우는 비전은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지닌 디지털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 그리고 지역은행이 오랫동안 쌓아 온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한데 결합한 새로운 은행 모델을 지향합니다. 개인금융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기업금융은 관계형 영업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iM뱅크는 그동안 진출이 어려웠던 충청·강원·호남·제주 등지로 점포를 넓히며 전국 영업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정훈 은행장은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이자 찾아가는 디지털 은행이라는 하이브리드 뱅크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 직원의 디지털·AI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신입행원 공개채용 역시 이러한 전국 확장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