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2026. 04. 16.

IGM·커니 스케일업 CEO 클럽, 임정욱 대표 초청 스타트업 생태계 강연 성료

by 김서윤 (기자)

#경제금융#스타트업#igm세계경영연구원#벤처투자#창업생태계

김서윤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6일

IGM-커니 스케일업 CEO 클럽 강연

지난 15일 열린 '스케일업 CEO 클럽'에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기업교육 전문기관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과 글로벌 전략 컨설팅사 커니(Kearney)가 공동 운영하는 '대한민국 유니콘 양성 프로젝트, 스케일업 CEO 클럽(Scale-Up CEO Club)'이 지난 15일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를 초청해 인사이트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중기부 창업 정책을 직접 기획·운영한 리더의 시선으로 읽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임정욱 공동대표는 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역임한 공공 부문 경험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VC(TBT) 등 민간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가입니다.

임 대표는 강연에서 △2026년 한국 벤처투자 현황 △팁스(TIPS)와 모태펀드 등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정책 △플랫폼 시대에서 딥테크(Deep Tech) 시대로의 전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Born Global & Flip) 트렌드 등 급변하는 생태계 전반을 짚어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컴퓨팅 등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집중 지원 기조와 실제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며 참석한 CEO들에게 실질적인 전략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 CEO는 "그동안 온라인으로 조각조각 습득하던 정부 지원 기조와 현황 정보를 하나의 큰 그림으로 연결해 볼 수 있었던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구조 설명을 넘어 공무원의 성향과 어려움 등 현장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향후 정책 활용과 사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흐름과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히 정부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자원을 배분하는지 이해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IGM은 스케일업 CEO 클럽이 스타트업 CEO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통찰력 있는 세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IGM과 커니가 협력해 운영하는 '스케일업 CEO 클럽'은 인사이트 강연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CEO들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인사이드(人side) 세션' 등을 통해 강력한 네트워크와 성장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