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8일

현대위아가 서울숲에 멸종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도담정원'을 조성합니다.
현대위아가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위아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담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도담정원은 멸종위기종인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의 캐릭터 '도담이'를 활용해 구성한 자연 공간입니다. 현대위아는 서울숲 내 401㎡(약 124평) 부지에 층꽃나무, 지리산터리풀 등을 식재해 나무 그늘과 함께 시민들이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원 한편에는 꿀벌이 찾아드는 밀원수(蜜源樹)를 심은 '밀원식물 공간'을 조성해 생물 종 다양성의 가치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현대위아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하는 오는 5월 1일 도담정원을 공개한 후, 서울숲의 상설 정원으로 유지하여 시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