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2026년 04월 24일

힘펠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힘펠은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두 개를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자인 완성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혁신성과 기능성, 심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이번 수상 제품은 시스템 환기가전 '휴벤 ECO', 룸컨트롤러 '휴벤코5',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NOVA'와 '휴젠뜨 ZP' 등 총 4종입니다.
'휴벤 ECO'는 공기질 센서를 기반으로 자동 환기를 수행하고 공간별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청정기로, 공기 흐름을 컬러 패턴으로 시각화해 사용자 직관성을 높였습니다.
'휴벤코5'는 PM2.5, CO₂, TVOC 등 공기질 지표와 온·습도 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며, 공기질 기록과 날씨, 전력 사용량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ZP'는 환기·온풍·제습·드라이 기능을 결합하고 시간대별 LED 라이팅을 적용해 욕실 공간의 분위기까지 고려했습니다. '휴젠뜨 NOVA'는 곡선형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를 적용한 프리미엄 모델로, 출시 이후 꾸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힘펠은 환기가전을 단순 기능 제품이 아닌 '공기질 관리 + 공간 경험'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방향성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힘펠 관계자는 "환기가전이 단순한 설비를 넘어 공간 경험을 설계하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질 관리와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한 환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